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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옛 그림으로 읽다 이상 지음

 이순신 옛 그림으로 읽다 이상 지음

28세에 처음 무과 시험에 응시하여 타고 있던 말이 거꾸러지는 바람에 다리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고 낙방했다.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여 4년 뒤에 치러진 식년 무과에 합격하였다. 29명의 "합격자 가운데 12등의 성적이었다.

합격한 사람의 대부분은 현직 군관들이었고, 무직은 이순신을 비롯한 4명에 불과했습니다. <이순신 옛 그림으로 읽다>에서 그림 자료는 일본 자료가 많이 나옵니다.

우리 수군의 군세가 왜군에 비해 턱도 없지만 그들의 자료에는 조선 수군의 군세가 더 강조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그들에게 위협적인 존재였고 그들도 그리 쉽지 않은 상대임을 표현하고 싶었던 거겠지요.

일본인에게 이순신은 모순된 존재네요 세키코세의 <조선 이순신전>에서 그 감정을 잘 나타내고 있네요 허무하게도 임진, 정유 두 전쟁은 이순신 때문에 막히고 좌절되어 조선과의 역사에 더할 수 없는 오집을 남기고 말았다. .. 영국을 지켜 나폴레옹의 발굽 아래 들지 않게 한 것은 영국의 이순신, 넬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