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유퀴즈 배우 차인표님이 소설을 썼다니 궁금했는데 유퀴즈에 나온걸 뒤늦게 봤어요~ 그리고 그 소설을 쓰게 된 이유를 듣고 놀라웠어요. 그 시작은 "훈 할머니" 가 일본군 위안부로 캄보디아로 끌려가 마지막으로 한국 땅을 밟고 싶다는 뜻에 우리나라에 오게 된 일이었다고 해요~ 할머니가 기억하는 건 아리랑을 부르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16세에 일본군에게 끌려가 55년 만에 한국땅에 돌아온 그 사건은 몇 달 동안 진정이 되지 않았고 그 일을 소설을 써보기로 다짐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과도 받지 못한 할머니에게 소설 속에서라도 할머니가 듣고 싶은 말을 듣게 해주고 싶었다고 해요. 차인표님이 대단한 게 이 소설을 쓰는 데 10년이 걸렸다니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모르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자꾸 누가 뒤통수에 대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고. 그냥 하던 거 하라고...
소설을 쓰면 농사지으시는 어머니께 메일을 보냈다고 하는데 참 이런 글을 어머니에게 보내고 이야기를 할...
원문 링크 : 유퀴즈 차인표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