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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CRAP #1. 불편한 편의점

 BOOK SCRAP #1. 불편한 편의점

· 서울역에서 노숙인 생활을 하던 독고라는 남자가 어느 날 70대 여성의 지갑을 주워준 인연으로 그녀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덩치가 곰 같은 이 사내는 알코올성 치매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데다 말도 어눌하고 행동도 굼떠 과연 손님을 제대로 상대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갖게 하는데 웬걸, 의외로 그는 일을 꽤 잘해낼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묘하게 사로잡으면서 편의점의 밤을 지키는 든든한 일꾼이 되어간다. · “밥 딜런의 외할머니가 어린 밥 딜런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행복은 뭔가 얻으려고 가는 길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길 자체가 행복이라고. 그리고 네가 만나는 사람이 모두 힘든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에 친절해야 한다고.”

불편한 편의점, p 140 희수 샘이 인경에게 *밥 딜런 자서전<바람만이 아는 대답>, 밥딜런(양은모 옮김) / 문학세계사(2010) 결국 삶은 관계였고 관계는 소통이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옆의 사람들과 마음을...

# 베스트셀러 # 불편한편의점 #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