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혈에 사용하는 4대 천왕(?) 이 있습니다.
하혈, 과다월경, 경간기 출혈, 변혈, 치출혈, 안저출혈, 피하출혈, 자반증, 코피 등 제반출혈증에도 동일한 프로토콜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일단 건실하고 비만한 양실증자인 경우 사심탕, 저당탕을 고려해야 합니다.
감별은 황련증의 유무이죠. 대변에 명백하게 문제가 있다면(복만 변폐) 감사하구요, 대변에 별 문제가 없더라도 강의 중에 말씀드린 숙식(宿食)을 인정할 수 있다면 대황 용량을 조절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마르고 허증에 가까운 사람이라면? 일단 황련아교탕과 궁귀교애탕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궁귀교애탕은 복직근의 긴장과 건조가 잘 나타납니다. 역시 감별은 황련증의 유무이죠.
주의해야 할 점은 빈혈이 심한 경우 궁귀교애탕에도 심계(心悸)가 잘 느껴지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황련의 심계와 혼동하면 안됩니다. 이 4가지 처방이 하혈의 “4대 천왕”입니다.
나머지 처방은 방증에 따라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그래도 자주 쓰이는 것은 온경탕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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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간기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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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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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