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하니까 좋은 점이, 체력이 예전과 비할 바가 없이 좋아졌다. 준비운동 유산소 10분만 해도 땀이 흥건한데, 항상 체력 훈련으로 마무리를 해서 그런가?
버피-팔벌려높이뛰기-스쿼트-스퍼트달리기-무한반복,,,,^^ 전 날 출근 전 아침부터 4시간 동안 영어로 떠들고(나중에는 머리 아파서 토할 뻔..) 퇴근하고 바로 뻗음..^_^!!
10시 반~11시 사이에 잠든 것 같은데, 3시 반에 눈이 절로 떠진다. 오후 1시 반 출근 전까지는 오롯이 나의 보너스 타임인 셈이다.
복싱을 시작하고 나서 황금 같은 자유 시간은 점점 당겨지고 늘어나고 있다. (다들 하라고 영업 중인데 왜 안하냐구....하는 말이 근력도, 기초체력이 워낙 없으니 기초 체력부터 쌓고 하겠다고;; 언제까지 기본기만 다지다가 인생 마감할꺼냐구.)
그리고, 그 보너스 타임은 "해야 하는 일" 외 에도 " 하고 싶은 일"로도 채우기로 마음먹었다. 인생이 "해야 하는 일"만 해야 한다면 얼마나 팍팍하겠나.
그래서 새벽 다섯 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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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3시 반 기상(새벽 기상, 스피킹 훈련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