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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노블레스 결혼 정보 회사 이사님에게 걸려온 전화

 압구정 노블레스 결혼 정보 회사 이사님에게 걸려온 전화

일 끝나고 누워있는데 걸려오는 전화. 000이사님. 피곤하기도 하고 받기 싫어서 안 받았다.

이번이 3번째다. 압구정 모 노블레스 결혼 정보 회사 이사님.

가입비가 8자리 수인, 압구정의 결혼정보 회사에서 신나게(?) 만남을 가질 뻔했으나, 작년 미국 여행 이후 망설임 없이 철회하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애정에 대한 욕구보다 자아실현의 욕구가 앞섰기에, 백만 원이 넘는 위약금이 아깝지 않았다. 음...

가끔은, . 내가 나를 너무 사랑하나?

이런 생각이 든다. 돌이켜보면 충분히 사랑을 받고 자란 것도 아닌데, 애정에 대한 욕구를 나 자신한테서 충족하는 듯하다.

매슬로우의 상위 욕구에만 집중.. 집중.. !

. . . 어쨌든.

거의 일 년 전 일인데, 아직까지 연락이 온다. 전화, 문자, 카톡...

몇 달 전에는 병원에서 근무 중인데, 전화가 오길래 ㅃ쳐서 끊었다..................; (그분한테 악감정이 있는 건 아니다. 수술이 밀려있어서 바빠 죽겠는데, 당시에는 화딱지가 ...

# 결정사 # 결혼정보회사 # 노블레스결혼정보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