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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이야기] 배워서 남 주자

 [간호사 이야기] 배워서 남 주자

오버타임 한 시간 가까이하고 퇴근하는 길. (일 30분+스트레스성으로 화장실 30분?

^_^ ) 간호사야말로 배워서 남주는 직업 중 하나인 듯하다. 사실, 요 근래 몇 명을 살렸는지 모른다.

(자랑해도 돼.. 죠?..

힘들지만 뿌.. 듯) 오늘은 게실염 환자가 입원을 했다.

보통 게실염 같은 경우에는 Lab, CT로 확진 후 입원해 Fluid, Anti 치료, NPO(혹은 SOW)를 한다. 대개는 2박 3일, 3박 4일 치료 후 식이 및 Lab 하고 퇴원한다.

갑자기 게실염 환자 혈압 70/40....... "졸려요...."

"Jo 졌다.." 진통제 2가지가 들어가도 호전이 없었고..

혈압은 떨어지고, Facial pale.. "이거 Perfo(천공)구나."

바로 복부 촉진, 장음 청진 고고!!! (여기서 흠 왜 이러지?

원래 혈압이 낮은가 보다~~!! 수액 더 줘야지!!

이러면 ㅡㅡ) 아니나 다를까 4 Quadrant 다 장음이 아. 예 안 들리고, "혹시 배 꾸룩꾸룩하는 느낌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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