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명절이 캠핑과 장인어른 댁 방문으로 시작되어 아주 스펙타클했고 재미있었어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의 쉬는 날 창립기념일이라 감사를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한꺼번에 몰린 재미를 더 크게 이어가고 싶었죠. 인즈를 등원시키고 잠깐 볼일을 본 뒤 점심을 빨리 해결하기로 결정했고, 예전에 체크해 둔 곳으로 향했어요. 그곳은 통복시장 근처에 있는 코브라독스 평택세교점이에요. 근처에 주차장은 따로 없고 길가 갓길에 주차를 했고, 영업시간은 AM 11:00 ~ PM 11:00 이라서 여유롭게 이용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번호표를 받아 대기하는 방식이었죠. 제가 고른 메뉴는 킹스네이크콤보였어요. 블로그 글들 중에 이 메뉴가 우리가 아는 핫도그와 비슷하다는 평을 봐서 그 기대감으로 주문했죠. 메뉴를 보며 떠오른 다른 블로거의 평처럼 슈프림볼도 맛있다던데 다음엔 꼭 시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점심시간이 살짝 늦은 편이라 손님이 많지 않아 매장 사진도 편하게 찍을 수 있었어요. 카운터 인테리어는 귀여운 분위기에 이태원식 외국 느낌이 섞여 있어 제 취향에도 꽤 잘 맞았죠. 드디어 킹스네이크콤보가 등장했고, 빵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서브웨이의 빵과 달리 부드러워요. 부드러운 빵이 오히려 맛의 포인트를 살려줘서 많은 이들이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만하다고 느꼈어요. 단, 핫도그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더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고요. 퇴식구에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스티커를 구경한 뒤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즐겼어요. 인테리어·맛·가격 여부를 종합해 본 총점은 3.5였고, 주변 분위기도 편안했습니다. 오늘의 방문은 창립기념일 휴일의 여유를 느끼게 해 준 소소한 즐거움으로 남았고, 앞으로의 다음 방문에서 슈프림볼과 다른 코스도 꼭 도전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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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RA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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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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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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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네이크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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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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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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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세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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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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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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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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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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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원문 링크 : [평택, 음식점] 코브라 독스 (평택 세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