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동삭동에 위치한 돈까스 전문점 돈기부여 평택동삭점은 이름도 센스 있어요. 소사벌로 넘어가는 사거리 인근이라 평택역·지제역·고덕 방향에서 지나가다 꼭 들르게 되고, 병원·학원·상담센터가 있는 건물 109호로 들어가면 저녁에는 주차 공간이 넉넉해요. 주황간판과 초록 나뭇잎, 원목 블라인드가 어우러진 외관은 아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였습니다. 매장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라스트오더는 포장 9시 40분, 매장 9시 20분이에요. 매장 안에는 4인석이 주류이고 커플석과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자리도 있어요. 하이볼도 판매하는 가게답게 인테리어가 하이볼 분위기와 잘 맞았고, 사각 천장 등등 조명도 은은하고 샹들리에가 포인트를 주죠.
메뉴 구성은 돈까스와 잘 어울리는 파스타, 카레, 함박스테이크, 모밀, 튀김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고, 여름철에 어울리는 하이볼까지 함께 제공합니다. 주문은 요즘 트렌드대로 키오스크로 진행되며, 저는 경양식 왕돈까스 정식 1개와 미트토마토 파스타 1개, 밥추가, 냉모밀 1개를 주문했습니다. 양은 넉넉해 보였고 아이들 식기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끼리 편하게 먹었습니다. 센스 있는 요거트까지 제공되어 분위기가 더욱 좋았어요.
경양식 돈까스의 포인트는 뿌려 먹는 소스가 아니라 본인이 선택해 뿌릴 수 있다는 점이었고, 제 취향대로 뿌려 먹으니 소스가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모닝빵은 돈까스와 함께 곁들여 먹었고, 미트토마토 파스타는 다진 고기와 바삭한 마늘 토핑이 어우러져 비주얼도 좋았습니다. 냉모밀은 점심의 햇빛 아래 맛보면 정말 시원하고 상쾌했죠. 피클도 두툼하게 썰려 있어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돈까스, 파스타, 냉모밀의 조합은 우리 인즈팸 모두가 만족할 만큼 맛과 퀄리티가 균형 있게 잘 맞았습니다. 경양식 돈까스를 뿌려 먹지 않아도 튀김 옷이 살고, 소스의 풍미가 돋보였던 점이 특히 좋았어요. 늘 지나가던 이 사거리를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방문 가능한 식사 옵션으로 마음에 새기게 됐습니다. 동삭동 맛집으로서 평택 돈까스 맛집으로 확실히 기억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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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평택돈까스] 돈기부여 평택동삭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