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식을 아주 사랑하고 일상에서 간편하게 맛있게 차리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맞벌이의 고충과 내무부 장관의 부지런하지 못한 상황을 감안해 매일 외식보다는 훌륭한 반찬가게를 찾고 이용하는 방향을 택했다. 가까운 거리에 자리한 도시곳간 평택고덕점을 즐겨 찾게 된 이유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함박유치원과의 접근성 덕분에 경유하기 편하고, 요즘 인근에 맛집이 늘어나 산책 겸 들리기 좋기 때문이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지만 오전 10시 반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는 탄력적인 시간대도 마음에 든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집밥스러운 분위기와 프리미엄 반찬가게의 감각이 어우러져, 커피도 판매하는 공간에서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다. 가게 내부는 은은한 고급스러운 조명 아래 테마별로 구분된 진열이 눈길을 끌고, 전통주 코너를 시작으로 메인반찬과 다양한 밑반찬이 한눈에 들어온다. 국, 돼지고기, 오리고기, 잡채, 두부, 생선 등 다양하게 전시된 메인 디쉬들 사이로 로제떡볶이 같은 이색 품목도 보인다. 내 취향은 오리고기보다는 두부를 고르는 편이고, 좌측 코너의 밑반찬들은 밥상에 올려도 손색없는 풍부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냉장 코너에는 김치와 각종 양념, 기름류가 정렬되어 있고 오픈 냉장고에선 음료와 대만식 샌드위치가 보이고 석빙고 코너에선 냉동제품이 구비되어 있어 필요 시 즉석에 요리하기 좋다. 반찬 외에도 부각 같은 간식류도 눈에 잘 띄었고, 이곳은 로컬농부와 함께하는 로컬푸드 제품들도 자랑한다. 계산대까지는 한 번의 스캔으로 진행되며, 돈까스는 한 번 고민 끝에 구매를 포기했다. 결국 우리 가족이 고른反찬 목록은 두부 부침, 시금치, 메추리알 장조림, 진미채볶음, 멸치볶음으로 확정되었다. 집에 돌아와 오늘 저녁 반찬을 하나씩 차곡차곡 채우자, 프리미엄 반찬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식탁이 완성되었다. 앞으로도 인즈팸의 반찬 쇼핑은 도시곳간 평택고덕점을 애용할 것이다. 담에 또 보자고 마음먹으며, 평택의 반찬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는 이곳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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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반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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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반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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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고덕반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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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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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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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빙고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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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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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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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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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반찬가게
원문 링크 : [평택-고덕, 반찬가게] 도시곳간 평택 고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