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으로 이사온 지 벌써 4년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내가 한 군데를 꾸준히 이용해온 비밀은 바로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층에 위치한 달콤청과다. 이곳 과일은 맛이 참으로 일관되고, 사장님들은 본인들 나이대와 비슷하게 친절하고 솔직하다. 그래서 4년 동안 애용해온 과일가게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처음 이곳이 생겼을 때의 반짝임은 아직도 잊히지 않지만, 시간이 흐르며 현수막도 조금은 바랜 느낌이 들 정도로 익숙해졌다. 그래도 과일의 신선도는 여전히 높고 손님도 끊임없이 몰려든다. 매일 아침 과일을 새로 떼오셔서 재고가 빨리 순환되니 종류도 매일 달라진다. 그날그날 좋다고 사장님이 솔직하게 리뷰하고 추천해주는 점이 큰 장점이다.
난 네 식구와 함께 이곳에서 귤과 사과, 골든키위를 주로 산다. 과일 맛은 4년 동안 한 번도 기대에 어긋난 적이 없을 만큼 신선했고, 과일뿐 아니라 주전부리도 있어 늘 한두 개씩 집에 쟁여두곤 한다. 맥주를 마실 때도 찾아가게 되는 작은 즐거움이 생길 정도다. 가족 중 한명인 내무부 장관도 이곳 과일을 매우 좋아하고, 나 또한 항상 믿고 찾는다. 과일이 빨리 순환되는 덕에 신선도가 유지되니 가격 대비 품질도 만족스럽다. 어쩌면 이곳이 내 고덕 생활의 가장 안정적인 먹거리 루트가 되어버린 셈이다.
평택 고덕에서 어떤 과일가게를 고를지 망설이는 이들이 있다면, 나는 4년간 변함없이 애용해온 이 달콤청과를 적극 추천한다. 매일 새롭고 신선한 과일과 친절한 서비스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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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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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과일가게
원문 링크 : [평택-고덕, 과일가게] 달콤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