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제가 몸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이래저래 힘들어서 그랬는지..(핑계죠...^^;;) 아이들한테 유난히 짜증을 많이 냈던거 같아요.ㅠㅠ 그날은 눈뜨자마자부터 등원버스 태워 보내는 순간까지 아이들한테 짜증만 낸거 같아서...
종일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좀 일찍 하원해서 데이트를 해주기로 맘 먹었답니다 ㅎㅎ 좀 일찍 하원시키는거 ..
이거 쉽지않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 첫째는 학원을 다녀서 하원 후 집에오면 저녁시간이라 엄마랑 둘이 보낼 시간이 많지않거등요.
그래서 서프라이즈로 학원 가기 전!! 직접 유치원으로 찾아갔습니다!
눈이 휘둥그레져서 나와서는 엄마 왜왔냐고~ 어디가냐고 병원가냐고..ㅎㅎㅎㅎ 그래서 "아침에 엄마가 짜증을 너무 많이내서 종일 미안해서~~~ "아들이랑 데이트 하고 학원 데려다 주려고 왔지~~~" 했더니 함박웃음 ^ㅡ^ 진짜 그냥 카페에 가는 소소한 데이트 였지만 아들이 엄~~청 좋아했어요! (엄마반성.ㅠ,ㅠ) 군것질거리 (불량식품....)
하나 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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