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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을 견디고, 5월을 맞이한다는 것...

 4월을 견디고, 5월을 맞이한다는 것...

4월은 늘 애매하다. 겨울의 기운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채, 봄인 듯 아닌 듯 마음을 헷갈리게 만든다.

길가에 피어난 꽃들은 예쁘지만, 그 예쁨이 가끔은 내 마음을 더 허전하게 만든다. 올해의 4월도 그랬다.

몸은 바쁘게 움직였지만 마음은 자꾸 멈춰 서고, 해야 할 일들은 넘쳐나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따라주지 않나 싶었던 날들이었다. 그래도 견뎌낸 나의 일상을 공유해 볼까 한다.

조금 부족해도 괜찮고, 가끔 흔들려도 괜찮다고, 잘 버틴 나에게 박수 🏻🏻🏻 5월은 나에게 조금 더 너그러운 날들을 보내길.. 우리의 이웃 주민 김땡땡양, 장땡땡군의 반려견 돌봐줘서 고맙다고 얻어먹은 아웃백...

내 인생 첫 아웃백이었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눈물 ಥ_ಥ 그리고 새롭게 시작된 우리의 취미 ....?

근데 너희 둘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이 입은 거 실화냐고 ... ( 둘 다 정말 안 맞춰 입음 ) 참으로 신기해 ~~ 산책 가자 ~~~~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