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Pixabay EBS 지식채널e를 Youtube에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각할 화두를 던져주는 인문, 사회 분야 영상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제목을 보자마자 클릭한 영상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전 자꾸 과거의 실패만 떠오릅니다."
이 문장이 폐부를 찌르는 것처럼 마음을 찌르르 울렸습니다. 전 왜 자꾸 실패만 떠오르는 걸까요.
아니 애초에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실패인 걸까요. 다른 직업을 가졌으면 어땠을까, 그때 그 사람을 잡았으면 어땠을까, 그 기회를 왜 놓쳤을까 등 인생의 방향을 갈랐던, 제가 생각하는 큰 실패도 있습니다.
오늘 점심을 다른 걸 먹었어야 했는데, 오늘 그 얘기는 꺼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응대했어야 했는데 등 하루 안에도, 제가 생각하는 작은 실패들로 가득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생각들은 나 자신을 게임 캐릭터로 생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건지도 모릅니다.
RPG 게임을 보면 레벨별로 세세한 공략이 있습니다. 어느 사냥터에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