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붉은악마 현장팀장 자녀상 김하늘양 소천 대전 관저동 초등생 흉기 피살 사건 “가수가 꿈이었던 하늘이. 지난 9일 생일 맞은 여동생을 안아주며 재밌게 놀아주던 모습이 떠올라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11일 오전 10시쯤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2층에 들어서자 지난 10일 오후 6시쯤 대전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이 학교 40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1학년 김하늘(8)양의 빈소가 막 차려지고 있었습니다.
해맑게 웃는 모습이 담긴 딸의 영정 사진을 집어든 아버지 김모(38)씨는 “우리딸, 아이고 예쁘다”라며 헛웃음을 지으면서 팔소매로 영정사진 액자를 연신 닦았습니다. 그러다가 한동안 말없이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을 훔쳤습니다.
하늘이의 아버지 김모씨는 대전붉은악마 현장팀장 겸 대전 러버스 소속 유토피아 회원 이라고 알려졌습니다. 6살 여동생을 둔 하늘이는 성격이 활달해 가족은 물론 친구들과도 항상 밝게 지내던 아이였다고 합니다. 김양 아버지는 “하늘이의 꿈은 아이브 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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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저동초등생피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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