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얀트리 화재 어디 기장군 오시리아 화재원인 이유 인명피해 작업자 사망 대응 2단계 부산에서 개관을 앞둔 최고급 별장형 리조트 공사 현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1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께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작업자 6명이 숨지고 25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공사 중이던 3개 건물 중 한 곳의 1층 내부 수영장 인근에 적재된 단열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박흥모 부산 기장소방서 구조구급과장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건물 내부가 검은 연기로 가득 차 있었다"며 "사망자들은 화재 발생 장소에서 발견됐으며, 출입구 주변에 가연물이 많아 신속한 대피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1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낮 12시 ‘대응 2단계’로 상향하고, 헬기까지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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