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일도 안풀리고 전시도 끝나고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시절 남동생이 강원도로 출장을 간다고 가족끼리 같이 갔다 오자는 말에 아무 준비없이 일단 가기로 했다. 기분전환도 할겸해서 무작정 따라 나섰다.
정선읍에 있는 전망대 밑바닥이 훤이 보이는유리로 되어 있다.나이를 먹다보면 새로운것에 그리 놀랍지도 재미있지도 않은것이 다들 그런다고 하더라 여기를 오기까지 나도 그저 그런 여행이지 싶었는데 탁트인 공간을 보니 마음마저 탁 트이는 느낌이다. 오길잘한것 같다.~~ 정선 화암동굴 너무나 멋진 동굴이고 장관이다 올라갈때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서 동굴안은 깨끗하게 정돈이 되어서 올라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사진처럼 넘 멋진곳이지만 내려오는길은 저런계단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밑부분이 훤이 다 보이는 계단이다.
눈은 어지럽고 다리는 후들거리고 내려올때는 주변경관은 보이지도 않고 빨리 내려가기만 했으면 했다. 운동을 안하고 산지 20년이 넘었다.이제라도 슬슬 운동을 해야될것 같다.
영월군...
원문 링크 : 아름다운 5월의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