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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홀] 1939년 명성아파트 - 무경 지음

 [래빗홀] 1939년 명성아파트 - 무경 지음

[ 래빗홀 ] 1939년 명성아파트 무경 장편소설 무경 명성아파트는 멋진 집이야. 하지만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이 다 멋진 것 같지는 않아 영화 촬영 중 살해된 아파트 입주민 소문과 결백 뒤에 숨은 잔혹한 진실 순사복 차림으로 발견된 시체 눈치 백 단 식모 소녀가 추리하는 범인의 정체 1939년 여름, ‘명성아파트’에서 영화 촬영이 진행된다.

낯설고 신기한 구경거리에 식모로 일하는 열두 살 ‘입분’을 포함해 여러 입주민이 관심을 보이고, 입주민들 또한 촬영에 참여하게 되면서 아파트에는 모처럼 활력이 감돌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단역을 맡았던 입주민이 칼에 찔려 죽은 채 발견되고, 시체가 있던 방에선 누가 쓴지 알 수 없는 새빨간 글씨가 나타난다.

그날 아파트에 있던 입주민 모두가 용의선상에 오른 상황. 수사를 할수록 입주민들이 감추고 있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며 아파트는 더 큰 혼란에 빠져든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이었던 1939년 여름은 언제든 평화가 무너질 수 있다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