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현 가케가와시의 가케가와 화조원은 도심형 식물 온실과 구별되는 거대 유리하우스로, 약 9,000 규모의 전천후형 공간이다. 온도와 환기가 철저히 관리되어 연중 쾌적하게 방문 가능하며, 비가 오는 날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여행 매체에서도 소개된다. 천장에서 폭포처럼 드리운 임파첸스 꽃 커튼이 이곳의 상징적 풍경이며, 1년 내내 만개하는 베고니아와 수련 풀의 화려한 모습이 계절과 날씨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여기에 약 100종 1,000마리의 새가 대부분 케이지 없이 자유롭게 방사되어 있어 먹이를 손에 올려 직접 줄 수도 있다. 하루 3회 진행되는 버드쇼도 인기 있으며, 슈빌 같은 보기 드문 새를 만날 수 있다. 비 오는 날에는 빗소리가 거대한 유리하우스 천장에서 울려 퍼지며, 발밑의 만개한 꽃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들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원내는 배리어프리로 설계되어 유아차나 휠체어 이용자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으며, 온실 안에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비 오는 날 半나절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위치는 시즈오카현 가케가와시 미나미사이고 1517이며, 가는 법은 JR 가케가와역 북쪽 출구에서 버스 약 10분(가케가와카초엔마에 하차 바로) 또는 차로 약 10분이다. 주차장은 무료로 약 400대 수용 가능하다. 입장료는 어른 1,800엔, 초등학생 900엔, 65세 이상 1,500엔이며 유아는 무료다. 운영시간은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나 주말·공휴일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입장은 폐원 30분 전까지 가능하다. 정기 휴원일은 시즌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공식 사이트에서 방문 전 확인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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