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리나라 철강 기술이 미국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로 들어간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최근 철강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단연 현대제철의 미국 진출 소식인데요.
오늘은 현대제철이 무려 8조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며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깃발을 꽂은 이유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아주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이 글을 읽으시면 글로벌 철강 시장의 흐름이 한눈에 보이실 거예요!
1. 드디어 땅 샀다!
본격화되는 미국 진출 현대제철이 추진해 오던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일관제철소 건설 계획이 드디어 실행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12일 업계 소식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도널드슨빌 인근에 약 208만 평(축구장 수백 개 크기!)
규모의 부지 매입을 완료했습니다. 투입된 땅값만 약 1,336억 원(9,10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해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장 건설이 아닙니다.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현대차, 기아, 포스코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