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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차세대 AI 인프라 공개, 데이터센터 매출 연평균 15% 성장 전망

 LGU+ 차세대 AI 인프라 공개, 데이터센터 매출 연평균 15% 성장 전망

LG유플러스의 파주 AI 데이터센터는 누적 수주 5조원 달성을 목표로 삼아, 생성형 AI 인프라 확장에 맞춘 핵심 경쟁력을 갖추려 한다. 로봇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온습도 누수 먼지 등을 24시간 점검하며 운영 안정성을 크게 강화한다. 원활한 센터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은 LG 계열사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 총집약된다.

LG전자는 데이터센터의 냉각 설비를 공급하고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를 제공한다. LS일렉트릭은 고전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방식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냉각, 전력, 배터리 등 주요 설비를 요지별로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센터 운영 시스템도 자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면적 약 15만 제곱미터 규모의 거점 가운데 1동은 내년 2027년 6월 준공 예정이며, 현재 이미 계약이 모두 완료된 완판 상태로 전해진다. 파주 AIDC의 확장 흐름은 차세대 AI 인프라를 위한 대규모 공급망의 구축을 의미한다.

최근 공개된 액체냉각 기술은 기존 방식과 차별화된다. 공기냉각과 액체냉각을 병행하는 구조로 설계되었고, 기존 공기냉각 대비 약 24%의 에너지 효율 개선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된다. 급증하는 생성형 AI 인프라 수요 속에서 계열사 역량을 통합한 이번 전략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승부수를 의미한다.

향후 AI 인프라 시장의 흐름은 더욱 빠르게 재편될 전망이다. 데이터센터의 운영 효율성과 에너지 절감이 중요한 경쟁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LG유플러스의 협력 체계와 첨단 기술 도입은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확대 속에서 주요 수요처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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