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새로운 필카 epoca 135 caption

 새로운 필카 epoca 135 caption

들여온지 며칠 됐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블로그에 호다닥 올린다. 위쪽의 코닥은 디지털카메라라고 하는데 배터리 충전기가 없어서 그냥 관상용으로 간직할 예정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아래에 있는 epoca135 아빠가 소싯적 사용하시던 필름카메라다. 전부터 주겠다고 말만 하시다가 이제야 받음!

첨에는 크기도 그렇고, 렌즈캡 열리는 거 보고 캠코더인줄 알았다. 완죠니 캠코더 갬성 배터리는 2CR5 6V짜리를 넣어야하는데 아직 없어서 사용을 못해봤다.

얘는 뷰파인더가 2곳에 있는게 너무 신기하다. 하나는 렌즈와 동일선상에 있고, 다른 하나는 잠망경마냥 달려있다.

요기 하나 위쪽에 하나! 아빠가 기능들 설명해주면서 스트랩에서 뭔가를 열어보여줬는데 와우 리모컨이었다.

리튬 전지 2개짜리 넣으면 되고, 큰 원형버튼은 셔터 누르는거고, 작은 원형 슬라이드는 아직 뭔지 모르겠다. 쫌 많이 무겁고 부피도 커서 잘 쓸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맘먹고 얘 하나 들고나가서 필름 한 통 다 쓰고 와야될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