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관령 순수양떼목장 |폭염 속 반려견 동반 솔직후기 ! 34도 폭염 속, 강아지 데리고 양떼목장을...?
고민 많았지만 다녀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늘 많은 산책길, 예상보다 덜 힘들었던 여름 산책 그리고 TIP.
저희는 500ml 생수 하나만 챙겨갔는데 솔직히 턱없이 부족했어요. 적어도 두세 병은 준비하고, 반려견이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사료나 간식도 꼭 챙겨가시길 추천드려요.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건, 직원분들 모두 반려견에게도 정말 친절하고 배려 깊으셨다는 점이에요. 작은 눈빛 하나, 인사 한마디에서도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느껴져서 더욱 기분 좋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걱정과는 달리 목장 안에는 들푸른 잔디와 나무 그늘이 많아서 생각보다 걷기 좋았고, 중간중간 메타세쿼이아 숲길처럼 나무가 이어지는 구간도 있었고, ‘바람의 언덕’처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도 군데군데 있어서 반려견도 저희도 덜 지쳤어요. 다만, 폭염 속 산책은 아무리 그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