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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도성길 1코스 백악 구간, 창의문 ~ 혜화문

 서울 한양도성길 1코스 백악 구간, 창의문 ~ 혜화문

서울 한양도성길 1코스 백악 구간을 걷기로 하고, 창의문에서 혜화문까지의 약 4.7km 구간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시간은 도보 기준 약 3시간으로 잡히며, 이 구간은 백악(북악산, 342m)을 시작점으로 삼아 한양도성을 따라 진행된다. 백악은 옛 서울의 주산으로 불리며 산세가 아름답게 이어지는 구간으로 기억된다. 한양도성은 백악을 축조의 시작점으로 삼아 형성되었고, 1968년 1·21 사태 이후 오랜 기간 출입이 제한되다 2007년부터 시민에게 개방되었다는 배경이 함께 남아 있다.

세부 구간은 창의문에서 시작해 창의문 안내소(폐쇄)와 백악 돌고래 쉼터를 지나 백악 쉼터와 백악마루를 거친 뒤 1·21 사태 소나무를 지나 청운대로 올라가고 암문을 지나 백악 곡성, 백악 촛대바위, 숙정문을 지나 말바위 안내소(폐쇄)와 우수조망명소를 지나며 와룡공원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루트로 구성된다. 이 과정에서 현존 도성의 문 중 좌우 양쪽이 성벽으로 연결된 유일한 문인 숙정문이 등장하고, 와룡공원 쪽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구간은 코스의 가장 큰 체력 부담으로 언급된다. 초반의 긴 계단 이후에는 걷기 좋은 구간이 이어지지만, 계단 수가 많아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외국인 방문객들이 경기처럼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흔하지만, 끝까지 완보를 목표로 걷는 것이 이 구간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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