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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몰디브 미야코지마 3박 4일 3일차, 마지막 날

 일본의 몰디브 미야코지마 3박 4일 3일차, 마지막 날

3박 4일 일정으로 미야코지마에서 남은 마지막 날은 파워 J의 계획표에 따라 움직였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아라구스쿠 해변에서 거북이를 보는 것. 1일차에 별 보러 왔던 히가로드파크도 조용히 지나가며, 해가 떠오를 때 보였던 밝은 모습이 떠올랐다. 황군네는 해변에 거북이 출몰이 잦다고 했다. 챙겨왔던 스노클링 장비를 여기에 안 가져온 바람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해변 초입의 바위가 많아 계획을 빠르게 수정했다. 숙소로 돌아가 장비를 챙겨오는 길에 이른 점심으로 섬두부와 봄할머니 식당을 들렀다. 임갸 마린가든은 수심이 얕아 물놀이하기 좋다는 점이 특징으로, 다시 장비를 챙겨 수영을 준비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궁금해 황군네 물놀이를 잠시 멈추고 올라가 보니, 평소와 다른 각도에서 섬의 풍경이 다가왔다.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오전에 와야 할 히가시헨나 곶은 오후에 방문하게 되었고, 미야코지마의 일몰 명소인 요나하마에하마 비치에서도 노을을 감상하는 여정이 이어졌다. 일몰을 따라 움직이다 공항으로 향하는 일정도 고려되었다. 미야코지마의 교통 표지판 기둥은 왜 일자로 사용되지 않는지 의문이 남았지만, 일정을 소화하며 앞으로의 동선도 점검하게 되었다. 남은 기간은 오붓하게 보내고 돌아갈 생각으로 여정의 마무리를 준비했다. 기념품을 살 곳은 총 세 곳이며, 마지막 작은 곳이 면세점이고 나머지 두 곳은 샵인 듯 보였다. 물건은 처음 보이는 샵이 제일 많아 기념품이나 선물을 살 예정이라면 처음 보이는 샵을 이용하는 편이 나았다. 한숨을 자고 난 뒤, 한국의 황군부부 덕분에 좋은 여행이었음을 되새겼다. 미야코지마 #미야코지마 #일본여행 #3박4일 #미야코블루 #Miyakojima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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