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선 재개통 추진에 대하여 2021.06.28 한우진(레일뉴스 칼럼니스트, 미래철도DB 운영자, 교통평론가) [email protected] 교외선은 서울에서 북한으로 향하는 두 철도인 경의선과 경원선을 동서로 연결하는 철도로서, 능곡부터 의정부까지의 구간이다. 종축 노선 2개를 횡으로 이어준다는 점에서 충북선과 유사한 점이 있다.
특히 열차 운전적으로 중요한 점은 한쪽 종축 노선에 장애가 생겼을 때 우회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같은 교외선은 1963년에 전 구간 개통했는데, 수도권 전철 개통 이전에는 경의선-교외선-경원선-경부선을 이어서 순환선으로 운행되었다.
그러다가 1974년 성북(현 광운대)까지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면서 순환 운행이 중단되었고, 수도권 전철이 차츰 북으로 연장되면서 교외선의 운행구간도 줄어들었다. 교외선 개통장면/국가기록원 결국 말년에는 서울-의정부 구간으로 운행되었다.
그나마 열차 운행 횟수도 적었고 수요도 적었기에 형식적으로 운행되는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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