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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현금창출력 개선에도…재무부담 커져

 롯데글로벌로지스, 현금창출력 개선에도…재무부담 커져

투자 지속에 순차입금 5년 사이 3731% 증가 자금 소요 증가 예상…2025년까지 연평균 1500억원 [IB토마토 박수현 기자] 롯데그룹의 화물운송 계열사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현금창출력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재무부담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부터 대규모 투자를 지속해온 탓이다.

차입금 증가 추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신규 인프라 투자에 따른 투자성과 발현 여부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24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보유한 총차입금(연결기준)은 1조5342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1조3589억원) 대비 10.7% 증가한 규모로, 지난 2017년 말(2324억원)과 비교해 560%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순차입금(현금성자산-총차입금)은 360억원에서 1조3790억원으로 5년 만에 3731% 불어났다. (사진=한국기업평가) 이는 택배·SCM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지속한 데 따른 여파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019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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