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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바르셀로나 느리게 걷기 - 매력이 넘치는 고딕지구, 람블라스 거리

 스페인 | 바르셀로나 느리게 걷기 - 매력이 넘치는  고딕지구, 람블라스 거리

난생처음 스페인, 바르셀로나. 내게 스페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우디 건축물만 알 뿐 아는 것 없는 나라였다.

그래서 어떤 나라인지 너무 궁금했었다. 언제였는지 우연한 기회에 세계를 여행한 어떤 분과 짧게 대화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그분이 세계 여행을 하고서 스페인이 제일 좋아서 정착하며 살았다고 하셨었다.

이 분 외에도 스페인에 거주하고 싶어 한다는 얘기를 한 번씩 들었었는데 스페인의 무엇이 사람들을 끌어당기는지 의문이 들었고 짧은 여행을 통해서 발견하게 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힌트라도 얻게되길 바라며 여행을 했다. ‘스페인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슬픈 얼굴의 기사라는 돈키호테의 열정적이면서 긴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실용주의자인 산초의 멍청한 얼굴이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콜럼버스 동상 람블라스 거리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를 쓴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스페인을 돈키호테와 산초에 빗대어 설명하는데, 문득 스페인에 대표자 격인 안토니가우디의 정형화되지 않지만 그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