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자체는 우리의 생존에 유용하게 쓰인다. 모든 동물이 그렇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촉박한 시간 속에 빠른 판단을 해야만 한다.
이성에 의존하여 그 위험성을 분석하고 있다가는 짐승에 잡아먹힐 지도 모른다. 인간의 뇌에서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속도는 제한적이며 이 한계를 극복하고자 '빠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직감, 즉 고정관념과 편견이 발달하였다.
하지만 그게 우리의 생존에 이롭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많은 진화의 산물이 그렇듯 현대 사회에서는 그 생존본능이 말썽을 부리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외로움이 그렇다. 과거 인류는 혼자 있을 때 위험도가 올라갔기 때문에 외로움이라는 비상 신호를 작동시켜 인간관계를 맺도록 유도했다.
현재 도시에 살고있는 현대인의 생존에는 전혀 쓸모가 없지만 진화의 산물인 외로움은 많인 이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 넣는다. 일부는 말한다.
편견은 업보이며 자신들의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기에 정확하다고.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는 좋은 전략일 수...
원문 링크 : 편견과 혐오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