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X 트래블메이트 여권케이스를 마일리지로 직접 구매했다. e-SKYSHOP에서 구매 가능하고 정식 명칭은 대한항공X트래블메이트 여권케이스이며 6가지 디자인 중에서 고르는 재미가 있다. 에어포트 그레이, 활주로 그레이, 윈도우, 네이비 활주로, 네이비 러기지, 택 활주로, 스카이블루 등으로 구성되었고, 에어포트 그레이를 선택해 받은 실물은 사진보다 색감이 더 예뻤다. 튀지 않으면서도 감각 있어 보이고 싶은 이들에게는 그레이 계열, 대한항공 블루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네이비나 스카이블루가 어울린다.
디자인은 비행기 활주로와 기내 창문, 바코드 패턴을 활용한 항공 컨셉으로, 일반 여권케이스와 달리 로고가 박혀 있어 공식 굿즈답다는 느낌이 강하다. 공항에서 꺼내면 대한항공 덕후 인증이 되는 재미도 있다. 여권케이스의 탄탄함도 의외로 만족스럽다.
실용성도 괜찮다. 앞뒤면에 3M RFID 차단 필름이 적용돼 있어 신용카드나 전자여권 정보를 무선으로 훼손하는 해킹으로부터 보호 가능하다고 여겨진다. 내부 구성은 여권 슬롯, 보딩패스 포켓, 카드 슬롯으로 되어 있어 여권과 보딩패스, 카드를 한꺼번에 수납하기에 알맞다. 달러까지 함께 넣어도 문제없이 들어간다. 소재는 PVC에 차폐 필름이 적용되었고 사이즈는 200x135mm, 무게는 100g으로 가볍고 방수 기능도 있어 가방 속 음료가 엎질려도 여권은 안전하다고 느껴진다.
가격은 12,000원으로, 네이버 e-SKYSHOP 판매가 진행 중이며 마일리지로도 구입 가능하다. 장점으로는 디자인의 압도적 매력, 마일리지로 구입 가능성, 3M 차폐 기능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는 점이 꼽힌다.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 다만 아쉬운 점으로 PVC 소재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 색상이나 질감이 변할 수 있다는 점과 내부 포켓이 크지 않아 여러 장의 카드를 많이 들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여행 갈 때 필요한 기본 구성으로는 충분하고, 개인 취향에 맞춘 선택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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