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뉴스 보고 핸드폰 집어 던질 뻔했습니다. 사람을 쳐서 뇌출혈을 만들고 도망까지 갔는데, '이것' 때문에 처벌을 안 받는다는 게 말이 되나요?
오늘은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이 기가 막힌 킥보드 뺑소니 사건의 전말을 탈탈 털어보겠습니다. 출근길이 지옥길로, 꿈까지 박살 났다 출처 : YTN 유튜브 사건은 작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침 7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 여성 A씨가 출근을 하고 있었어요. 버스를 타려고 대로변으로 나가는 그 짧은 순간이었습니다.
갑자기 담벼락 뒤에서 전동 킥보드 한 대가 툭 튀어나왔습니다. 피할 새도 없이 '쾅'.
A씨는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얼마나 세게 부딪혔는지 상상이 가시나요?
병원 진단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뇌출혈에 머리뼈 골절.
그 꽃다운 나이에, 이제 막 첫 직장에 들어가 꿈을 펼치려던 사회 초년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고 한 방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뇌진탕 후유증을 얻었습니...
원문 링크 : 킥보드 뺑소니, 뇌출혈인데 기소유예? 17세라서 봐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