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기사 보셨나요? 배우 정은우 씨가 우리 곁을 갑자기 떠났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단순히 슬픈 뉴스를 넘어 그가 남긴 마지막 흔적들이 너무나 소름 돋고 가슴이 아파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오늘 이슈줍줍이가 우리 모두가 놓쳤던, 아니 어쩌면 그가 간절히 보내고 있었던 마지막 시그널의 정체를 하나하나 줍줍해서 정리해 드릴게요. 거꾸로 읽고 소름 돋았다 "PIR.BG"에 숨겨진 잔인한 진실 여러분, 사람이 정말 힘들면 직접적으로 "나 힘들다"고 말하기보다 이상한 암호를 남기기도 하잖아요.
정은우 씨가 사망 전날 SNS에 남긴 글자, "PIR.BG"라는 다섯 글자를 보고 처음에는 다들 무슨 뜻인지 몰라 고개를 갸웃거렸거든요. 그런데 이걸 거꾸로 뒤집어서 읽어보니까...
세상에, "Good Bye. RIP"라는 문장이 나오더라고요.
아니 진짜로, 이걸 발견한 네티즌들도 대단하지만, 이걸 적으면서 정은우 씨가 느꼈을 그 고독함과 결심이 어땠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