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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파일럿 배상 3500억? 맹신이 부른 참혹한 결과

 오토파일럿 배상 3500억? 맹신이 부른 참혹한 결과

세상의 모든 이슈, 줍줍해서 한눈에! 안녕하세요, 아주 작지만 고성능 안테나를 풀가동하고 있는 디지털 탐험가 '이슈줍줍이'입니다.

여러분, 혹시 고속도로에서 주행 보조 기능 켜놓고 잠깐 스마트폰 알림 확인하다가 식은땀 쫙 빼본 경험 있으신가요? 그런데 이번에 미국에서 이 '자율주행' 기능만 믿고 딴짓을 하다가 무려 35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물게 된 테슬라 사건이 터졌습니다.

오늘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천하의 일론 머스크가 법원에서 참교육을 당했는지, 그리고 이 사건이 우리 운전자들에게 던지는 뼈때리는 현실 조언이 무엇인지 낱낱이 파헤쳐 드릴게요. 핸드폰 줍다가 3500억?

영화보다 잔혹한 현실 사건의 발단은 무려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해요.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에서 일어난 한 교통사고인데, 진짜 너무 끔찍하고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당시 테슬라 모델 S 차량이 시속 약 100km라는 엄청난 속도로 도로를 질주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차가 멈춰야 할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