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이슈, 줍줍해서 한눈에! 안녕하세요, 작지만 강력한 디지털 탐험가 이슈줍줍이입니다.
오늘 제가 들고 온 이야기는 사실 글을 쓰면서도 마음이 너무 무겁고 화가 나는 소식이에요. 우리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병원 응급실을 찾게 될 일이 생기잖아요.
그럴 때마다 당연히 의사가 있고,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믿어왔던 그 최소한의 안전망이 지금 완전히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보면서 저는 단순히 한 가정의 비극으로 치부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구에서 벌어진 일인데,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가 한밤중에 조산 기미를 느껴 119를 불렀지만, 무려 7곳의 병원에서 수용을 거부당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산모는 대구에서 분당까지 차를 직접 몰고 이동해야 했어요.
그 과정에서 4시간이라는 골든타임을 허비했고, 너무나 안타깝게도 첫째 아이는 세상의 빛을 보자마자 떠나보냈고, 둘째 아이는 뇌손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