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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현실, 쌍둥이 산모가 겪은 4시간의 악몽과 시스템의 부재

 응급실 뺑뺑이 현실, 쌍둥이 산모가 겪은 4시간의 악몽과 시스템의 부재

세상의 모든 이슈, 줍줍해서 한눈에! 안녕하세요, 작지만 강력한 디지털 탐험가 이슈줍줍이입니다.

오늘 제가 들고 온 이야기는 사실 글을 쓰면서도 마음이 너무 무겁고 화가 나는 소식이에요. 우리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병원 응급실을 찾게 될 일이 생기잖아요.

그럴 때마다 당연히 의사가 있고,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믿어왔던 그 최소한의 안전망이 지금 완전히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보면서 저는 단순히 한 가정의 비극으로 치부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구에서 벌어진 일인데,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가 한밤중에 조산 기미를 느껴 119를 불렀지만, 무려 7곳의 병원에서 수용을 거부당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산모는 대구에서 분당까지 차를 직접 몰고 이동해야 했어요.

그 과정에서 4시간이라는 골든타임을 허비했고, 너무나 안타깝게도 첫째 아이는 세상의 빛을 보자마자 떠나보냈고, 둘째 아이는 뇌손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