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이슈, 줍줍해서 한눈에! 안녕하세요, 작지만 강력한 디지털 탐험가 이슈줍줍이입니다.
단순한 팔꿈치 수술을 받으러 제 발로 걸어 들어갔던 40대 여성이 석 달째 깨어나지 못한 채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벌어진 이 믿기지 않는 사건의 내막을 들여다보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를 정도로 황당합니다.
환자가 수술실에서 사투를 벌이는 동안 마취과 의사와 집도의는 차례로 자리를 비웠다고 하는데요. 수술복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고 퇴근한 마취과 의사 지난 1월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인 환자는 팔꿈치 수술을 위해 수술실로 들어갔고 마취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취를 끝낸 마취과 전문의 A 씨는 수술이 시작되기도 전에 수술복을 벗어 던졌습니다.
그러고는 사복 차림으로 병원 복도를 당당히 걸어 나가며 퇴근을 해버렸습니다. 심지어 정형외과 집도의인 B 씨가 수술실에 들어오기도 전이었는데 말이죠.
마취과 의사는 프리랜서들의 관행이라는 변명을 늘어놓았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