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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꺾여버린 우승 세터의 커리어 스포츠계에서 음주운전이라는 단어는 사실 치명타 그 자체죠. 최근 배구 팬들 사이에서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여자배구 V리그 출범 이래 최초로 음주운전 적발 사례가 나왔거든요. 그 주인공이 다름 아닌 GS칼텍스의 우승 주역, 안혜진 선수라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때 코트 위를 호령하던 스타 세터가 어쩌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건지, 참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상벌위원회가 내린 결정, 그리고 그 배경 한국배구연맹 상벌위원회가 열리고 결론이 나왔습니다.
엄중 경고와 함께 제재금 500만 원이라는 징계가 내려졌는데요. 냉정하게 따져보면 음주운전은 사회적으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 사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맹이 이 정도 선에서 징계를 마무리한 건 몇 가지 배경이 있었더군요. 혈중알코올농도가 0.032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