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이슈, 줍줍해서 한눈에! 안녕하세요, 작지만 강력한 디지털 탐험가 이슈줍줍이입니다.
상식 밖의 FA 등급제,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제도일까 연봉 3억 원이 넘는 팀의 핵심 미들블로커와 이제 막 억대 연봉에 진입한 리베로가 똑같은 대우를 받는다면 믿으시겠어요? 이번 여자배구 FA 시장을 보면서 저는 정말 헛웃음이 나오더라고요.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를 데려갈 때 치러야 할 보상과, 평범한 백업 선수를 영입할 때의 조건이 사실상 동일하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제도가 과연 선수의 이적을 돕는 장치인지, 아니면 선수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대못인지 정말 의구심이 들더군요. 6년 전 시계에 멈춘 기준, 샐러리 캡은 두 배인데 제도는 그대로 왜 이런 기형적인 상황이 반복되는 걸까요?
이슈를 줍줍해보니 범인은 바로 1억 원이라는 낡은 기준선에 있었어요. 이 제도가 처음 도입된 6년 전과 비교해보면 여자부 샐러리 캡은 무려 두 배 가까이 치솟았거든요.
당시 1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