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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배구팬들이라면 최근 정말 가슴 철렁했을 소식이 하나 있었죠. 바로 배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양효진 선수의 은퇴 소식이었습니다.
철벽 블로킹을 자랑하던 그녀가 떠나면서 현대건설의 중앙은 그야말로 비상사태였는데요. 드디어 그 빈자리를 채울 대형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베테랑 미들 블로커 배유나 선수를 전격 영입했다는 소식이에요! 양효진 떠난 현대건설의 절박함, 결국 배유나로 응답했다 솔직히 현대건설 입장에서는 이번 비시즌이 정말 고통스러웠을 거예요.
양효진이라는 거대한 산이 사라진 것도 모자라, 이미 지난 시즌에 이다현 선수까지 팀을 떠난 상태였거든요. 중앙이 텅 비어버린 상황에서 현대건설은 자유계약 시장의 대어로 꼽히던 정호영 선수에게 러브콜을 보냈었죠.
그런데 아쉽게도 정호영 선수가 흥국생명행을 택하면서 현대건설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대로 무너질 수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