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이슈, 줍줍해서 한눈에! 안녕하세요, 작지만 강력한 디지털 탐험가 이슈줍줍이입니다.
삼성전자가 1992년 한ㆍ중 수교 이후 무려 34년 동안 공들였던 중국 생활가전과 TV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뗍니다. 돈 안 되는 곳은 과감히 정리하고 확실히 돈 벌어다 줄 모바일과 반도체에만 집중하겠다는 아주 냉정한 결단을 내린 것이죠.
솔직히 30년 넘게 지켜온 시장을 포기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을 텐데,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그럴 만도 하더라고요. 중국 가전 시장에서 34년 만에 짐 싸는 삼성의 뼈아픈 속사정 28일 테크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국 사업 재편 방안을 확정하고 조만간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해요.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중국 현지에서 생활가전과 TV 제품의 판매를 중단한다는 점입니다. 쑤저우에 있는 가전 공장은 아예 없애는 건 아니고, 인근 국가로 보내는 수출용 제품 생산 기지로만 남겨두기로 했대요.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사실 중국 기업들의 공세가 너무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