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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요즘 가장 뜨거운 감자를 꼽으라면 단연 이분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바로 부산 북구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보통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라고 하면 정계 거물들이 줄줄이 비엔나처럼 등장하기 마련이잖아요? 그런데 이번 한동훈 후보의 개소식은 그 풍경부터가 아주 묘하고도 파격적이었습니다.
정치인 대신 시장 할머니를 상석에 모신 이유 보통의 개소식이라면 당의 지도부나 중진 의원들이 앞줄에 앉아 마이크를 잡고 세를 과시하는 게 국룰입니다. 하지만 한동훈 후보의 캠프에는 우리가 흔히 보던 여당 지도부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어요.
대신 그 자리를 채운 건 평범한 부산 북구의 시민들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띈 분은 바로 근처에서 채소 장사를 하시는 찰밥 할머니였는데요.
한동훈 후보가 대통령보다 모시기 힘들었다고 말하며 평생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