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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100경 번 계산해도 '인간의 판단'이 필요한 이유: 엑사스케일 컴퓨팅의 시대

 AI가 100경 번 계산해도 '인간의 판단'이 필요한 이유: 엑사스케일 컴퓨팅의 시대

영화 '인터스텔라'의 블랙홀은 어떻게 그려졌을까? 전산 과학이 만드는 마법 같은 현실 코딩보다 중요한 것은 '논리'?

미래 과학자가 갖춰야 할 최후의 무기, 의사 결정력 오늘은 우리 삶의 깊숙한 곳부터 우주 저 너머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을 설계하고 있는 '컴퓨터의 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단순히 우리가 쓰는 노트북 이야기를 넘어, 1초에 무려 100경 번을 계산하는 '엑사스케일 컴퓨팅'과 그 안에서 인간의 역할이 무엇인지 파헤쳐 보겠습니다.

NRF 한국연구재단의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인사이트를 전해드릴게요! [서론: '히든 피겨스'의 계산원에서 '엑사스케일'의 시대로!]

여러분, 영화 히든 피겨스를 보셨나요? 과거 나사(NASA)에서는 사람이 직접 손으로 로켓 궤도를 계산했고, 그들을 '컴퓨터'라고 불렀습니다.

이제는 기계가 그 자리를 대신하며 인간은 더 이상 단순 계산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기계가 빨라질수록 인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