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특별하고도 철학적인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최근 지식인사이드에서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와 김혜연 안무가가 나눈 대담을 바탕으로, AI가 아인슈타인만큼 똑똑해지는 세상에서 우리 인간이 끝까지 지켜내야 할 영역이 무엇인지 파헤쳐 보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AI가 지식 노동을 대체하고 예술의 영역까지 침범하는 것을 보며 공포를 느낍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시선은 조금 다릅니다.
기술이 정점에 달할수록 오히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특징인 몸과 비효율성이 최고의 가치가 된다는 역설적인 통찰을 전하고 있습니다. AI는 결과물을 내놓지만, 인간은 과정을 살아냅니다 예술의 영역에서 AI는 단 몇 초 만에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이미 미국 소비자의 97%가 AI가 만든 음악과 인간의 음악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통계도 있죠. 하지만 인간의 창작에는 고통, 환희,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이 축적된 스토리가 있습니다.
김혜연 안무가는 예술을 하는 이유가 단순히 답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