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룰 내용은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영원한 숙제, 바로 아이의 식습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금쪽같은 내 새끼 3회에 출연한 하유비 씨의 딸 리아 사례는 3년째 몸무게가 그대로일 정도로 심각한 거식 증세를 보여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이 글은 밥 한 숟가락 먹이기가 전쟁 같은 부모님들, 그리고 아이가 왜 밥을 물고만 있는지 답답한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오늘 분석을 통해 먹는 즐거움을 되찾아주는 법을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리아는 당근이나 브로콜리는 잘 먹으면서도 유독 고기 같은 질긴 음식은 입에 물고 한 시간씩 삼키지 못합니다. 부모님은 애가 타서 꿀꺽하라고 다그치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죠.
오은영 박사님은 이 문제의 원인을 뜻밖의 곳에서 찾았습니다. 핵심 포인트 3가지로 정리해 드립니다.
고집이 아닌 '구강 촉각 예민성' 오 박사님은 리아가 단순히 편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입안의 감각(촉각)이 매우 예민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리아에게 질긴 고기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