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곤지암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에 방문했을 때 담았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 아침 일찍 출발해서 리프트 운영전이라 걸어서 올라갔는데 도시에서 느끼지 못했던 상쾌한 숲냄새를 마음껏 마시며 천천히 올라갔어요 ^^ 자작나무 숲 아래 가득 고고하게 곧게 피어난 하얀 수선화꽃이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수선화의 속명이 나르키소스라고 하는데 그리스 신화에 나온 나르시스라는 청년이 연못에 비친 자기의 모습에 매혹당해서 그만 물에 빠져 죽게 되었고,, 그 자리에 수선화가 피었다고 하죠~ 그래서 수선화 꽃말이 자기애, 자기주의라고 붙었고 사람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히 아름다운 꽃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수선화 축제는 끝자락이라 진 꽃도 많았지만 색색의 다른 꽃들도 아주 많아서 일년치 야생화는 모두 본 듯한 느낌었답니다.
요 앙증맞은 아이는 앵초 종류인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앵초 종류들을 꼭 키워보고 싶더라구요~ 팬지 비올라 색감이 너무 고와요~~ 저도 키우고 있는 마가렛과 디모르도 한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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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화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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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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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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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근샐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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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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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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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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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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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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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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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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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봄수선화축제
원문 링크 : 곤지암 화담숲 봄 수선화축제에서 만난 예쁜 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