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우체국에 볼 일이 있어서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우체국에 들렀다. 일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 책 구경이나 하고 갈까 하고 건너편 반디앤 루니스를 들렀다.
아침 시간의 터미널 지하상가는 아직 문을 안 연 곳이 많다. 11시경이 되어야 대부분 오픈을 하기 때문에 사람의 왕래가 드물어 평소에는 느끼지 못하는 공간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생경한 느낌 참 좋다.대형서점의 입구는 이렇게 멋지다. 규모에 압도되는 이 느낌을 난 사실 좋아하지는 않는다.
뭔가 그 안에 들어가면 나의 존재는 참 미미하여 내가 책을 사든 말든 상관하지 않을 것 같은 무관심의 존재가 되어버린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반대로 작은 책방을 방문하..........
센트럴시티 반디 앤 루니스 신세계 강남점 아침 풍경!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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