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공식적인 확진이 아니라 99.9%의 심리적 의심을 가지고 PCR결과를 기다리며 쓰는 글이다. 확진자2명을 마주쳐도, 몸이 아파도 PCR검사를 못하는 이 허무맹랑한 체제에 대해서 얘기해 볼 것이다.
나의 확진자 접촉 경로는 이렇다. 2/1 2/2 2/3 2/4 2/5 확진자 친구와 밥먹음 (4시간 가량 같이있음) 오전 1:1 PT (PT쌤이 확진자) 저녁부터 뭔가 폐 속에서 올라오는 잔기침이 시작됨 아침부터 뭔가 기운이 이상함 (감기몸살은 아직 아닌데 곧 아플 것 같은 느낌) 아침에 눈 떴는데 와...양성이다 직감 뽝! PCR 검사하러 감 PCR 검사 결과 : 음성 보건소 자가 키트 결과 : 음성 집에서 자가 키트 결과 : 양성 PCR 검사하러감 빨간색 표시 보이시나요?
확진자 2명을 만나고 밥을 먹었는데도 음성이 뜬거??? 심지어 2/3일 부터는 밀접접촉 문자도 없으면 PCR받지도 못합니다.
나는 이렇게 2번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물론 무증상일 때까지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