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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할머니의 여름휴가> 플립플랍(샌들) 만들기

 여름 <할머니의 여름휴가> 플립플랍(샌들) 만들기

수박수영장을 쓴 안녕달님의 또 다른 그림책 <할머니의 여름휴가> 할머니께서 반으로 쪼개진 수박을 들고 강아지와 함께 바다로 가는 표지 그림을 보며 아이들이 이야기합니다. "수박수영장을 들고 있어요."

수박수영장을 쓴 작가가 쓴 그림책이라고 이야기했더니 자연스레 들고 있는 수박이 수박수영장이 아니냐고 되묻습니다. ㅎㅎㅎ 윙윙윙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으로 더위를 나고 계시는 할머니에게 손주가 다녀가면서 소라를 선물하고 갑니다.

소라 속으로 쏙 들어갔더니 바닷가가 나옵니다. 바다에서 메리와 함께 시원한 바닷바람도 쐬고 바다에도 들어가고 피부도 까맣게 그을립니다.

매일 매일 운동장에서 축구하느라 새까맣게 그을린 남자 친구가 ‘자기가 할머니보다 더 까맣다.’고 외칩니다. ㅎㅎㅎ 갈매기와 메리, 할머니가 사이좋게 수박을 나눠먹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기념품 가게에서 바다소라 스위치를 사서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고장난 선풍기의 버튼을 바다소라 스위치로 바꿔끼웁니다. 그러자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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