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무인문구점을 운영한지도 한 달이 넘었다. 처음 어리버리까던 운영도 이제는 나름 안정화가 됐고, 매일 이모님이 정리/청소까지 해주시어 문구점 방문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달만에 경찰에 도난 신고도 하고, 분실물도 열심히 찾아주며 소소한 재미들이 있어 공유한다. 아이들의 메시지 그래도 카톡이 있는 애들일꺼라 생각했는데 카톡조차 없었나 보다;; 처음 의견접수함이 없어 이렇게 포스트잇으로 말을 남겼던 아이들..
안 팔려도 밸러스카드는 꼭 넣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ㅎ 갑작스레 온 문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때 꿈이 문방구 사장님이라고 했다. 난 전혀 생각도 없었고, 문구의 '문'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누군가의 어릴 적 기억에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든다. 아이들을 응원하는, 힘이 되는 문구점이 되고 싶다는 처음 방향성에 맞게 가고 있는 것 같아 나름 뿌듯한 문자였다. - 무인문구점 매일 매일 cctv와 매출을 보는 게 습관이 되었고, 하루하루 일희일비하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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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소소한 재미가 있는 문구점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