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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문구점하면서 만난 노답 학부모

 무인문구점하면서 만난 노답 학부모

운영하는 무인문구점내 택배 상품이 밟혀 있어 새벽 3시까지 CCTV를 뒤져가며 찾았다. 매장 안에서 공을 던지고, 인테리어를 떨어트리고, 상품을 던지고 발로 차고, 상품 택배 박스를 밟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상품 파손에 대한 보상을 위해 연락 안내문을 부착하고 학생으로부터 연락을 받아 학부모와 통화까지 하였다. 근데 모이리 당당해?

저런 몰상식한 행동을 영상으로 확인했으면 본인의 자식이 했더라면 적어도 진심 어린 사과를 먼저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 자식에 그 부모라는 말이 너무 적절하게도 부모의 사과 한마디 없이 자녀 교육을 위해서라도 만나서 사과를 시키겠다고 한다.

언제 가게 오시냐 밤 9시에는 자녀가 취침시간이기에 그전에 보자는 이야기다. 자녀의 교육과 취침시간이 중요하지 피해자의 배려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대화였다.

나라면 진짜 우리가 애가 잘못했다면 사과 먼저 하고, 어떤 시간이든 찾아가 사과를 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다른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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