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쇼핑몰의 핵심 점포는 극장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영화를 보러 갔고, 영화관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다른 매장도 둘러봤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대형마트와 쇼핑몰이 새로 모셔가는 브랜드 중 하나가 다이소입니다.
한때는 ‘천원짜리 물건 파는 곳’ 정도로 여겨졌던 다이소가, 지금은 유통업계에서 사람을 끌어오는 앵커 테넌트처럼 취급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5년 1월 말 기준 대형마트 3사 392개 점포 중 173곳, 약 44%에 다이소가 들어와 있었고, 업계 관계자들은 신규점이나 리뉴얼 시 다이소 입점을 먼저 검토한다고 말합니다.
실적도 이에 따라 매출은 2021년 2조6000억원, 2022년 2조9000억원, 2023년 3조4604억원, 2024년 3조9689억원으로 매년 증가했고 매일경제에 따르면 2025년 매출은 약 4조 5천억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도 2021년 2838억원, 2022년 2393억원, 2023...
원문 링크 : 고물가만으로는 설명 안 되는 다이소 전성시대